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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4년 지역별 특화교육 북방과정(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, 오비히로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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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최고관리자
댓글 0건 조회 144회 작성일 24-09-25 10:24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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9월 4일(수)부터 7일(토)까지 해외농업자원개발협회에서 주관한 2024년 지역별 특화교육 북방과정(일본 홋카이도 삿포로시, 오비히로시)에 당사 박정윤 주임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.

홋카이도청 농정과 방문을 시작으로, 농업생산법인 키라리, 쿠보타 농기계 전시장, 마에다 농산(옥수수 생산 및 팝콘 가공), 오마키 농장(대두 및 사료용 옥수수 생산), JA 오토후케 농협을 견학하여 일본 홋카이도 지역의 농업 시장조사를 면밀히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.

140년 전, 홋카이도의 개척 시기에는 미국에서 초빙한 전문가들의 지도를 받아 유럽형 농업이 도입되었으며, 넓은 토지를 활용한 밭작물 재배와 축산업이 정착했습니다.

홋카이도는 일본 전체 경지 면적의 1/4을 차지하고 평균 경영 면적은 33.1ha(타 지역의 14배)에 달하며 전업농가 비율도 75.3%(타 지역의 3.7배)로, 일본의 주요 식량 공급지로써 전체 농업 생산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에 다가오는 10월, 일본 도쿄 치바현에서 개최되는 “J Agri Tokyo 2024 (농업 박람회)” 에 제품 전시를 준비하는 당사에게는 너무나도 값진 시간이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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